FIAC 2022, 새로운 현대 및 현대 미술 박람회가 2022년 10월 20일 Grand Palais Ephemere에서 열린다. 갤러리스트, 큐레이터, 수집가는 프랑스 수도가 어떻게 글로벌 아트 허브로서의 자리를 되찾았는지 토론한다. 외국의 영향에 다소 냉소적이던 도시, 매우 풍부한 역사를 품고 있어 개발되지 않은 잠재력이 있는 도시의 스스로 재창조하거나 적어도 진부한 이미지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고 공익 협력에 초점을 맞추면서 예술 작품과 함께 사는 삶을 추구해야 할 필요성으로 새로운 연결을 생성하고 새로운 공간을 열었다. 오늘은 FIAC 2022로 포용적인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한 파리를 알아본다.
1. FIAC 2022로 파리 무르익다.
Isabelle Alfonsi는 지금 이 순간은 우리가 처한 전례 없는 위기에도 불구하고 FIAC으로 파리의 잠재력은 무르익었다. 2009년부터 Alfonsi와 Cecilia Becanovic이 설립한 Marcelle Alix 갤러리는 도시의 Belleville 지역에서 협회를열었다. 당시 그곳에 가게를 차린 이유는 단순히 군중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유기적으로 발전하고 싶은 마음, 즉 '우리가 있던 자리에 스테이크를 심고 싶다'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러나 2000년대 초에 새로운 지평을 열망하던 일반 미술계 (특히 파리 미술계)는 정반대였다. 기회를 찾기 위해 해외로 모험을 떠날 필요가 있었다.
2. FIAC 2022 파리 국제화시켰다.
Alfonsi는 파리에 머물면서 우리는 공동의 노력과 새로운 장면의 구축에 기여하기로 결정했다. 그 때까지 도시의 국제화를 시도할 수 있다고 믿었다. 그전까지는 상당히 지방적이었다. 접근성 측면에서 고려되는, 글로벌과 로컬의 이러한 조합은 그 이후로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고 느꼈다. 현재 Alfonsi는 10월 20일 Grand Palais Ephemere에서 열리는 새로운 현대 및 현대 미술 박람회 Art Paris와 Art Basel의 선정 위원회, 7인 중 한 명으로 지난 몇 달 동안 수많은 국제 갤러리가 파리에서 열렸거나 곧 열릴 예정임을 발표했고 브렉시트, 2024년 파리 하계 올림픽 등 행사를 통해 이 부활을 볼 수 있다.
3. FIAC 2022 참여 Commerce - Collection 보자
작년 봄에 출범한 Bourse de Commerce - Pinault Collection은 이미 비옥한 땅에서 자신을 발견했다. 프랑스 수도에 자리 잡은 이 갤러리는 또한 다수의 플레이어, 장소 및 목소리로 정의되는 예술 현장의 본질을 반영한다.그들은 리듬이 비동기적이고 영역에서 여러 가지 장기 역학 세트에 기여한다. 파리는 이미 예술의 수도가 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매우 풍부한 역사가 도움이 되지만 아직 개발되지 않은 잠재력이 있다. 이러한 변형은 발아 과정으로 임시 이니셔티브는 연결을 형성하여 점차 네트워크로 발전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함에 따라 추진력을 얻었다.
4. FIAC 2022 파리 국제화에 기여했다
델핀은 친숙한 참고 자료를 찾을 수 있는 특정 공간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것부터 시작했고 차츰 조금씩 프랑스 예술가들의 프로그램에 마음을 열었다. 국제주의는 또한 현재에 영향을 미치는 힘의 더 큰 다공성과 이미지와 정신의 감동적인 변화를 수반한다. 2016년부터 Caroline Ferreira는 퐁피두 센터에서 공연과 동영상에 전념하는 연례 MOVE 페스티벌을 이끌고 있다. 그녀의 프로그램은 흑인, 퀴어 및 장애인 신체에 특별히 초점을 맞춘 국제 갤러리스트와 지역 젊은 예술가 (올해 에디션의 Mona Varichon 및 Tarek Lakhrissi)를 모았다. 다행히도 지금은 프랑스에서 이 단체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5. FIAC 2022 전 파리 외국에 적대적이었다
뉴욕에 있는 동안 Delepine은 파리를 '잠자는 숲속의 미녀, 외국의 영향에 다소 적대적인 도시'로 보았다. 이것은 Paris와 Art Basel의 첫 번째 대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큐레이터 Pierre-Alexandre Mateos와 Charles Teyssou에게도 해당됐다. 그들은 Bourse de Commerce Pinault Collection에서 개최된 일련의 컨퍼런스, 공연 및 이벤트인 Paris Orbital에 대한 연구를 통해 파리가 스스로를 재창조하거나 적어도 진부한 이미지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고 있다. 예를 들면 가장 캘리포니아인 같은 파리 예술가 윌 베네딕트와 영화 제작 듀오 캐롤라인 포지와 조나단 비넬( 'MTV와 세기말 우울'에 영향을 준)이다.
6. FIAC 2022 전 파리의 럭셔리 산업도 동일했다.
럭셔리 산업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그들은 서로 교차하는 다리다. 파리의 브랜드는 비장의 카드다. 또한 커뮤니티 및 엑소 엑소와 같은 프로젝트 공간이 수행하는 핵심 역할임을 강조한다. 2019년 Lafayette Ancipations Fondation Galeries Lafayette를 인수하기 전에 Palais de Tokyo에서 이를 잘랐던, Rebecca Lamarche-Vadel은 '지금은 장면 자체보다 에너지가 더 중요하다.'라고 동의한다. 공익협력에 초점을 맞추면서 국가와 사립 기관 사이에서 이러한 유기적 성장을 더 큰 파리 지역의 한계까지 확장했다. Poush, 6b, Doc! 과 같은 이니셔티브 덕분에 많은 예술가들이 스튜디오에 접근하게 됐다.
7. FIAC 2022 파리 Air de Paris도 기여했다
2019년 10월 에어 드 파리는 수도의 동부 교외 지역인 로맹빌로 이전했다. 새로 조성된 아트 허브에 위치한 갤러리는, 갤러리 Sator, Galerie Jocelyn Wolff 및 In Situ Fabienne Leclerc와 이웃이 되었다. 나중에 Laurel Parker Book과 Maelle Galerie가 합류했다. 에어 드 파리는 항상 주변의 모든 것에 관심을 두었다. 1990년 니스에서 Edouard Merino와 함께 Air de Paris를 공동 설립한 Florence Bonnefous는 세계화된 예술 세계의 중심에서 위원회는 가능한 한 전시를 만들고 예술 작품과 함께 사는 삶을 추구해야 할 필요성에 대한 나의 선택에 따른 것이었다. 고 말한다.
FIAC 2022 현재의 혼란에 반응하여 파리의 장면 또는 더 정확하게는 더 큰 파리의 장면은 맥락적, 집단적, 유쾌한 종류의 예술에 대한 헌신을 재확인한다. 이것은 새로운 연결을 생성하는 것만큼이나 새로운 공간을 여는 것, 틈새 근거를 강화하는 것, Desirable Artistic Zones(SF작가 Alain Damasio가 만든 용어)에 뿌리를 두고 있다. 정체성의 배제를 정당화하기 위한 매개변수로 너무 자주 정의되었던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여 FIAC 2022 파리가 포용적이고 환영하는 프랑스 행사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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