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치트리엔날레를 앞두고 도쿄 갤러리는 국제 및 지역의 목소리를 강조하고 있다. 이번 달 일본 수도에서 볼 7가지 쇼를 소개한다. 여기에는 안도 타다오의 사진과 마켓과 오키나와 생활에 대한 종합 조사가 포함된다. 올해 일본의 여름 예술 시즌은 7월 30일 나고야 중심 도시와 아이치 현의 다른 지역에서 열리는 제5 회 'Still Alive'라는 제목의 아이치 트리엔날레의 복귀로 강조된다. 준비 기간 동안 도쿄의 시장 중심에 있는 갤러리는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스타, 현지에 뿌리를 둔 목소리, 새로 발견된 재능의 화려한 조합을 선보인다. 오늘은 아이치트리엔날레에 참여하는 7가지 쇼를 보겠다.
1. 아이치트리엔날레 참여 갤러리 Kaikai Kiki를 보자.
미세 나츠 노스케와 코자키 마사타케의 '도호쿠가는 가능한가?' 7월 28일까지. 제목의 그림이 위치와 문화의 특수성을 어떻게 표현할까? 탐구한다. Mise와 Kozaki는 야마가타현 북부의 Tohoku Art and Design 대학, 학생 및 동료들과 협해 2011년 3월 11일의 도호쿠 지진과 쓰나미, 핵 재해, 사이키델릭한 세계관, 구성은 미세하게 렌더링 된 세부 사항과 이미지의 연결로 미시적 및 거시적 규모를 축소한다. 작업의 한 섹션 Shojozeze(Timeless Existence, 2022) 두 소년과 여우는UFO가 근처를 맴도는 동안 거대한 해일에 휩싸이려는 무너져가는 산을 짊어진 거대한 아틀라스 같은 인물을 올려다보고 있다.
2. 아이치트리엔날레 참여 갤러리 미즈마 알아보자.
아이치트리엔날레 참여갤러리 미즈마의 '잠자는 바다의 계곡' 8월 6일, 미야나가 아이코의 나프탈렌으로 동물, 시계, 신발 및 기타 일상용품의 섬뜩한 조각품을 만드는, 그녀의 최신 전시회를 위해 교토에 있는 그녀의 집에서 발견된 오래된 주형으로 유리를 주조하는 것으로 그녀의 증조부인 도예가 미야나가 토잔 (1868-1941)이 100여 년 전에 가마를 세운 곳이다. 금형은 원래 양식화된 곰, 비둘기, 개, 고양이, 심지어 거북이와 같은 가정 장식용 물건을 생산하는데 사용되었고 그중 몇 가지가 아직 존재한다. 여기에서 Miyanaga는 내구성 물질을 사용하여 오랜 세월에 걸쳐 일본 취향의 근대화를 추적한다.
3. 아이치트리엔날레 참여 갤러리, 신미사 살펴보자.
아이치트리엔날레 참여 갤러리, 신미사의 '파라다이스 오키나와' 8월 6일, 오키나와가 반환된지 50년을 기념해 조직된 단체전이다. 헤드 라이너는 베를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Yuken Teruya 다. 그의 수채화 그림은 미군 기지 확장 현장인 헤노코 앞바다와 토착 고원 숲의 추상적인 묘사를 통해 생태정치적 문제를 다루고 있다. 오키나와의 사진 전통을 이어가는 Linda Iha와 Sayaka Uehara는 모두 아메리카나의 키치한 조각, 칙칙한 일본 건축 환경, 놀라운 자연 경관의 불안한 병치를 포착하고 화가 Katsuko Ishigaki는 선명한 파란색과 녹색으로 꽃과 함께 도시 풍경에 대한 해석을 밝게 한다.
4. 아이치트리엔날레 참여갤러리 Reina Sugihara 둘러보자.
아이치트리엔날레 참여 갤러리의 'Frame' 7월 24일, 미사코와 로젠의 은 개념적 전략과 겸손한 미학과 거친 유머를 결합한 작가의 날카로운 작업으로 유명하다. 유화와 목탄, 석고 스커트로 구상과 추상을 오가는 회화를 그린 1988년생 스기하라 레이나 (Sugihara Reina)의 최신작을 소개한다. 스기하라의 두꺼운 겹겹이 구성은 풍화된 베이지색이나 녹색으로 칠해져 뼈처럼 새하얀 하이라이트가 나타나며, 색상 필드의 패치가 휘날리는 제스처나 고정되지 않은 윤곽선 모양으로 바뀌며 회화적 언어의 코드를 뒤섞어 식별 가능한 이미지로 해석되지 않는, 이 복잡한 작업은 적극적인 사색을 불러일으킨다.
5. 아이치트리엔날레 참여갤러리 타카 이시이 탐구한다.
아이치트리엔날레 참여 갤러리, 타카 이시이(amanaTIGP)의 'Architecture Bridging Time' 8월 13일, 독학한 건축가 안도 타다오는 Taka Ishii Gallery 첫 번째 전시에서 엄선된 사진, 마켓, 드로잉을 선보인다. 그의 Ando Box VII (2022) 포트폴리오의 최신 작품은 Pinault Collection을 위해 기존 건물을 개조한 두 가지 주요 작업인 베니스 17세기 Punta dell Dogana와 18세기 파리의 Bourse de Commerce를 중심으로 한다. 안도박스 VI를 구성하는 흑백사진 속 (2019), Ando는 오사카부 이바라키에 있는 빛의 교회와 같이 제단 뒤 벽에 극적인 십자형 구멍이 있는 자신의 건축물에서 빛의 역학을 연구한다.
6. 아이치트리엔날레 참여갤러리 고야마 토미오 돌아보자.
아이치트리엔날레 참여 갤러리, 고야마 토미오의 'Flowers, Shimmering Light' 7월 16일-8월13일은 1990년대 후반부터 활동해온 니나가와 미카는 꿈결 같은 현대 생활의 사진과 환상적인 만화를 장편 영화로 각색하여 세대적 감성을 형성해 왔다. 2021년 제작된 그녀의 최신 사진은 매달린 꽃잎, 매달린 잎사귀, 굴절된 빛의 폭포로 극적으로 프레임된 정원 장면에 과부하를 주어 그녀의 맥시멈리즘 장식을 더욱 강화한다. Tomio Koyama Gallery의 Roppongi 공간에서는 찻집과 같은 환경에서 제공되는 새로운 비디오와 함께 제공된다.
7. 아이치트리엔날레 참여갤러리 Take Ninagawa 뜯어보자.
아이치트리엔날레 참여갤러리 Take Ninagawa, Aki Sasamoto의 'Float Sink Float' 7월 16일-9월 3일,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멀티미디어 아티스트 Aki Sasamoto의 Take Ninagawa의 거리 공간에서 열리는 이 개인전은 이러한 프로젝트 사이의 다리 역할을 한다. Sasamoto는 그녀의 베니스 작품인 Sink or Float를 각색한 작품을 설치하고 있다.(2022) 키네틱 조각으로 두 배인 스테인리스 스틸 산업용 싱크 배열이 특징이다. 그녀는 우리가 누구인지, 개별적인 삶의 궤적과 그 형태를 형성하는 생산과 소비의 집단적 순환에 대한 논평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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