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뮤지엄 CLASS 7PM. [선셋 라이브] 지난 토요일 서울숲의 멋진 뷰 속에 관객들의 박수와 함성소리, 그리고 숨겨지지 않던 설레는 표정들, 해가 지면서 더욱 뜨거워지는 현장 분위기,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쏟아지는 에너지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진행됐다. 디 뮤지엄의 프로그램은 선셋 라이브. 성공적으로 마치고 다음을 기약한다. 디 뮤지엄은 완전히 다른 모습을 준비하고 있다. 설렘 속에 기다리며 준비된 [디 뮤지엄 CLASS 7PM : 미술관에서 시 한 편 써보기.] 오늘은 7월 디 뮤지엄 CLASS 7PM : 미술관에서 시 한 편 써보기. 수업을 둘러본다.
디 뮤지엄 CLASS 7PM : 미술관에서 시 한 편 써보자.
금요일 저녁 텅 빈 전시장에서 작품을 감상하고 시도 써보는 시간. 한 편의 시집 [불온하고 불완전한 편지]의 저자 이소호 작가와 7월의 디 뮤지엄 CLASS 7PM : 미술관에서 시 한 편 써보기를 진행한다. 작가에게 작품을 감상하는 자세와 작품 속에서 단어를 찾아내는 방법을 배운다. 나만의 키워드 만드는 법도 알려드리고, [어쨌든, 사랑] 전시 작품들을 보고 떠오르는 단어들을 모아 한 편의 글을 써보자. 감각적인 시, 솔직한 에세이, 어떤 형식이든 좋다. 디 뮤지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소호 작가의 미니 낭독회도 준비되어 있다. 금요일 저녁, 디 뮤지엄 CLASS 7PM과 함께 디 뮤지엄을 낭만 속에서 만나보자
디 뮤지엄 CLASS 7PM : 프로그램 진행 사항.
디뮤지엄 CLASS 7PM : STEP1. 이소호 작가가 알려주는 시 쓰는 법 : 작가가 작품을 바라보는 시선, 작품 안에서 키워드 찾는 법, 나만의 키워드 만드는 법 등을 들어본다. 디뮤지엄 CLASS 7PM : STEP2. [어쨌든, 사랑] 전시 감상 및 나의 단어 찾기, 자유롭게 전시장을 돌며, 작품들에서 순간순간 떠오르는 감정, 기억 등을 키워드 혹은 쎈텐스로 적어본다. 디 뮤지엄 CLASS 7PM : STEP 3. 수집한 단어들을 모아 한 편의 시 완성하기: 전시장에서 찾은 단어들을 엮어 시로 만들어 본 다음, 모두와 나눠 본다. 마무리는 이소호 작가의 특별 낭독회.
디 뮤지엄 CLASS 7PM : 이소호 작가 간단 양력.
디 뮤지엄 CLASS 7PM : 미술관에서 시 한 편 써보기의 이소호 작가는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 와 미디어 창작학부를 졸업, 동국대 국어국문학과 석사를 수료했다. 발간된 책으로는 시집 [캣 콜링] 불온하고 불완전한 편지], 산문집 [시키는 대로 제멋대로],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 그리고 지금 [서른다섯, 늙는 기분]이 있다.
디 뮤지엄 CLASS 7PM 관련 안내
첫째. 본 강의는 신청한 날짜에만 참석이 가능하다. 둘째. 구입한 티켓은 휴대폰 디뮤지엄, APP 로그인 후 QR 코드로 발급받을 수 있다. 셋째. 수업 당일, 미술관 티켓박스 앞에서 QR코드 스캔 후 교육실 입장이 가능하다. 넷째. 교육실 입실은 수업 시작 20분 전부터 가능하다. 다섯째. 본 프로그램은 전시장 안에서 진행될 예정이므로 편안한 옷차림을 권한다. 여섯째. 그 외의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하신 내용은 문의하기를 통해 남겨주면 빠르게 답변한다. 일곱 번째. 디뮤지엄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수업을 진행한다. 교육실 내 위생을 위해 소독관리 및 환기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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