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 찬 박물관, 역동적인 갤러리 및 유명한 예술가는 국가를 주요 예술 목적지로 설정했다.
오늘은 더 많이 더 좋게 성장하는 한국 예술 생태계의 내부를 들여다보자.
1. 백남준의 거탑 다다익선 복원
2022년 9월, 백남준의 텔레비전 1,003대 거탑 1988이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 본격 가동된다. 작품의 제목은 진화하는 세계에 대한 백남준의 관점을 나타낸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더 나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이 될 것이다. 올해 90세 생일을 맞았을 백남준은 전 세계를 인맥으로 만드는 것이 전부였다. 1993년에 그는 7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서울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리는 휘트니 비엔날레의 개최를 시작했는데, 이는 휘트니 비엔날레가 처음으로 여행한 것입니다.
백남준의 이니셔티브는 Byron Kim, Jonas Mekas 등 61명의 해외 작가들을 한국 관객들에게 소개함으로써 한국 현대 미술계의 돌파구를 마련했다.
2. 광주비엔날레
광주비엔날레의 출범은 1995년에 빠르게 이어졌다. 그러나 광주비엔날레는 세계적으로 더 유명하지만 한국 현대미술비엔날레 중 가장 오래된 것은 아니다. 부산비엔날레는 1981년 출범한 부산 청소년 비엔날레를 그 기원으로 하고 있다. 올해 2022 부산비엔날레 '우리, 물결'은 김해주 예술감독이 주관하며 9월 3일부터 11월까지 열린다. 부산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부산의 역사와 지역 및 국제 사회와의 관계에 초점을 맞춘 이번 전시는 이미레, 로르 프루보스트 등 25개국 64명의 작가와 미술 집단의 작품 구성된다.
3. Art fear Kiaf Seoul
국가의 폭넓은 지원을 받으며 한국 미술계의 글로벌 연결 범위는 한국의 외교적 노력과 깊이 얽혀 있다. 2002년부터 한국에서 가장 오래 운영되는 아트페어인 Kiaf Seoul은 문화부의 지원을 받아 전 세계 관객들에게 한국 현대 미술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 왔다. 2017년 하이라이트 및 솔로 프로젝트 부문의 갤러리와 아티스트를 집중 조명하기 전에 Kiaf는 일본, 독일, 호주를 포함한 초대 국가의 미술 특별 전시회를 개최하여 글로벌 예술계와 창의적이고 상업적인 관계를 구축했다.
4. 국제갤러리
한국 화랑은 한국 미술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1982년 설립된 국제갤러리는 전후 한국 작가들을 둘러싼 담론을 심화하고 1970년대 한국에 등장한 단색화운동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활발히 활동해 왔다. 미술사가이자 큐레이터인 윤진섭은 2014년 국제갤러리에서 열린 '단색화의 예술'을 이우환, 박서보 등 단색화의 핵심 인물 7인을 조명한 결정적인 전시라고 설명한다.
보다 최근에 국제는 La Fondazione Bevilacqua La Masa 및 김티나 갤러리. 국제갤러리의 설립자이자 회장인 이현숙에게 있어 한국 미술 시장은 진정한 글로벌 시장이 되었으며, 한국 근현대 작가들이 국제무대에서 인정받고 있다. 1981~2005년 태어난 밀레니얼과 Z세대를 아우르는 이른바 MZ 세대의 한국 젊은 수집가가 증가하는 것도 관찰했다. 물론 방탄소년단이 세대를 이끌고 있다. 2020년 방탄소년단의 멤버 김남준이 국립현대미술관에 1억 원을 기부해 한국예술 종합학교 '올해의 예술 후원자'로 선정됐다.
5. 프리즈 서울 Frieze Seoul
올해 한국의 주요 뉴스는 9월에 열리는 프리즈 서울(Frieze Seoul)이 런칭을 앞두고 페로탱(Perrotin), 페이스(Pace), 레만 마팽(Lehmann Maupin), 쾨니히(König), 타대우스 로팍(Thaddaeus Ropac), 탕 컨템퍼러리 아트(Tang Contemporary Art) 등 해외 갤러리들이 한국의 수도에 진출한다. Gladstone 및 Peres 프로젝트.
전 세계 유수의 갤러리들이 한국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이런 현상을 거품이 터지지 않게 하려면 한국의 갤러리들이 계속해서 작가들을 발전시키고 육성해야 한다.
6. 2022년 제8회 코리아 아트위크
문화부가 정부기관인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주최하는 2022년 제8회 코리아 아트위크가 오는 9월 1일부터 11일까지 전국 230개 예술기관이 참여한다. 광주아시아문화전당. 코리아 아트위크는 1988년 서울시의회가 출범한 이래 서울시립미술관(SeMA)이 네트워크 박물관처럼 운영되어온 서울의 다양한 예술 경관을 연결하는 행사다. SeMA는 서울 전역에 여러 지점을 설립하여 서울의 여러 지역을 연결한다.
종로 중심부에는 SeMA 서소문 본점, 북쪽에는 북 SeMA, 남쪽에는 남 SeMA가 있으며 두 개의 박물관(사진예술의전당과 Seo-SeMA)이 추가로 개관할 예정이다. 2023년과 2024년 각각 도봉과 금천. 그리고 SeMA 벙커, SeMA 창고, SeMA 백남준 기념관, 난지 레지던시 등 25개의 스튜디오와 연구실, 예술가들을 위한 갤러리가 상주하고 있으며 올해 종로에 SeMA Art Archives가 오픈할 예정이다.
7. SeMA지점은 규모,성격, 운영
SeMA의 백지숙 이사는 '각 SeMA 지점은 규모, 성격, 운영, 그리고 시간과 지리적 위치 면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각각 서울의 독특한 역사적, 지리적 경험을 개별적으로 통합했습니다. 'SeMA 벙커는 영등포 금융권의 군용 벙커를 리모델링해 지역 신진 작가들의 실험적인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지역적, 국가적, 세계적 맥락을 네트워크화하는 SeMA의 독특한 능력을 감안할 때, Beck은 한국의 예술계가 다양한 예술계를 가로질러 연결을 발전시키는 방식에 차이가 없다고 생각한다. 백은 2000년 서울시가 설립하고 SeMA가 주관한 서울미디어시티 비엔날레가 박물관 프로그램과 공생적으로 협력했다고 말했다. '2019년부터 서울미디어시티 비엔날레와 SeMA의 '해외 컬렉션 걸작' 시리즈를 격년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각각 차례로 공공기관 현황, 큐레이터 방향, 관객 분포를 다르게 매핑하고 있다.'
8. 한국 현대미술의 시작
리움, 삼성미술관, 아모레퍼시픽미술관 등 기업이 운영하는 미술관은 현대자동차와 같은 기업 후원자들과 함께 서울 예술 생태계의 또 다른 축이다. 현대 프로젝트: 한국 미술 장학금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현대 자동차는 2015년부터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ACMA)과 협력하여 한국 전통 및 현대 미술 전시를 개발하고 있다. LACMA는 한국 국제교류재단의 후원으로 오는 9월 '사이의 공간: 한국 미술의 현대' (2022년 9월 11일~2023년 2월 19일)를 연다.
버지니아 문(Virginia Moon)이 기획한 이번 전시는 1897년부터 1965년까지 88명의 작가들의 130여 점의 작품을 통해 한국 현대미술의 시작을 보여줄 예정이다.
9. 오랜 예술 후원의 역사를 바탕으로 구축된 성장
Iwan Wirth가 올해 8월 Public Art 매거진에서 관찰한 바와 같이 한국의 예술계는 '오랜 예술 후원의 역사를 바탕으로 구축된 정교한 국내 인프라를 포함하도록 성장했다. '1989년 연료 회사인 ST International의 고 유성연 창업자가 설립한 SongEun Art and Cultural Foundation은 SongEun ArtCube와 SongEun ArtSpace에서 수상 및 전시회를 통해 한국의 젊은 예술가들을 홍보한다. Herzog de Meuron이 디자인한 강남의 한 공간. 다른 공간도 역할을 한다.
1999년 서울 마포동에 설립된 대안공간 루프는 함경아 등 한국의 실험적인 작가와 해외 작가를 지원하는 국내 최초의 대안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파레틴 외렌 리, 신자유주의 문화에 대한 해독제로 자리 잡은 루프는 2021년 생태, 젠더, 사회주의를 주제로 한 '단순한 생각: 생태-젠더-공산주의'를 비롯한 사회평론가 김규항, 아티스트 류 비호. 많은 프로젝트 공간이 뒤따랐다. 2021년 설립된 사가는 전시 대신 '에피소드', '레슨', '이벤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공동 운영 위원회에 의해 운영되는 이 공간은 '공적 자금으로부터 자유로워지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Saga의 이사인 이양헌은 말한다.
10. Saga, NFT작품 판매 자금을 마련
2022년 사가와 관훈갤러리는 웹툰 작가 귀귀의 개인전을 선보이고 오픈 씨에서 NFT(Non Fungible Token) 작품을 판매해 자금을 마련했다. 새로운 기술에 대한 Saga의 참여는 광대한 네트워크와 커뮤니티를 고려할 때 NFT 영역을 즐겼을 것 같은 백남준의 유산으로 다시 연결된다. 그러나 그 확장은 한국의 예술 풍경이 진화하고 있는 현실 세계에서도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백남준의 텔레비전 탑처럼, 모니터들이 모여 기념비적인 예술 작품을 이루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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